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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기에게 죄책감이 느껴지네요ㅠㅠ [7]

윗글에서 19개월 어린이집 보낼지 상담했던 엄마입니다
며칠 전 남편의 잦은 술자리로 감정이 많이쌓여 다툰상태에서 설거지를 하고있던중 아기가 계속 다리쪽을 아프게 꼬집는 통에 경고경고 하다가 저도 모르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이노므시키 패버릴까부다 라는 막말까지ㅠㅠ
남편한테 쌓인걸 아기한테 퍼부었네요 아기는 놀라서
으앙 울어버리고 저도 놀라고 애처럽고 미안해서 끌어안았는데 저도 눈물이 나고 하루종일 집안일에 남편기다리며 아기랑 놀아주기 다람쥐 챗바퀴같은 일상에 눌려있다 터졌나봅니다(7시15분출근 밤10~12시귀가) 매일 놀이터에서 해질때까지 놀면 아빠들 하나둘 퇴근해서 와이프와 애들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부럽던지ㅠㅠ 산후우울증에서 벗어났다 싶더니 육아우울증을 겪고 있었나봅니다 주위엄마들은 둘셋 데리고 억척으로 살아가는 모습보면 제가 고작 한명케어하면서 정신상태가 병약하게 느껴지네요
댓글말씀에 어린이집보내도 된다 반면 아직은 이르고
문센을 다니던지해서 쫌더 데리고 있으라는 의견들 다
감사합니다 올가을쯤이나 내년봄쯤 보낼계획입니다 오히려 제감정이 컨트롤 안된상태에서 애만 잡겠다싶어서ㅠ
꿋꿋하게 치열하게 고군분투 육아맘님들 대단하세요 쓰다보니 넋두리 하소연이네요 둘째까지 당연낳으리라 장담했건만 요새 남편이 너무 미워 그마음 쏙 들어갔네요ㅡㅡ;; 저만 유달리 힘든건 아니겠죠?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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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아기에게 죄책감이 느껴지네요ㅠㅠ 노란삥아리 0 2399 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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