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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친구 안부러운, 임신부 길라잡이 앱 3선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연재] Mom 고생 그만, Mom & App

스마트폰에 깔린 애플리케이션만 봐도 한 사람이 보인다. 그만큼 스마트폰 앱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말이다.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임신부들도 예외는 아니다. 예비엄마들은 한 생명을 책임지고 있기에 앱의 영특함을 빌려야 할 일이 많다. 'Mom 고생 그만, Mom & App'에서 예비엄마의 임신 기간 때 멘토가 되는 앱부터 신생아·영아를 키울 때 엄마 고생을 덜어주는 똑똑한 앱들을 소개한다. 먼저 임신부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앱을 살펴봤다.


어떤 엄마들은 출산 이후 모든 주변 여성을 출산을 경험한 사람과 아닌 이로 나눈다고 한다. 그만큼 출산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임신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자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다. 새롭게 배울 점도 많고 주변 사람들의 자문을 구할 일도 많이 생긴다. 

 

때로는 잘난 앱 하나가 열 친구 부럽지 않을 수 있다. 임신기간의 궁금증을 앱으로 속시원하게 풀 수 있어서다. 임신 관련 앱에선 임신정보, 아이의 발달 사항, 출산준비물 체크, 출산 전 진통 간격 체크, 엄마들의 채팅방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중 네티즌들이 추천한 앱 3개를 기자가 직접 사용해 봤다.

◇ 출산의 신


“임신 내내 수시로 들여다 보면서 많이 의지했네요.”(아이디 Iren**)


‘출산의 신’은 안드로이드 마켓기준 다운로드 수가 5000으로, 엄마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앱이다. 하지만 임신주수계산, 출산준비물 등 몇 가지 기능만 집중해서 간편하게 쓰기 좋은 도구다.

주요기능은 ▲임신주수 계산 ▲체중관리 ▲진통주기 측정 ▲주수별 병원검진 안내 및 태아 성장 정보 제공 ▲출산준비물 체크 기능이다. 이중에서 주목해야 할 항목은 임신주수 계산 및 체중관리, 출산준비물 체크 기능이다.


-활용 TIP

48kg인 여성이 임신 35주간 58kg 까지 체중이 증가한 변화를 체크한 그래프. 이정윤 기자 ⓒ 베이비뉴스


임신주수 계산 및 체중관리를 기능을 추천한다. 화면 상단에 자신의 마지막 생리일을 기입한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앱이 자동으로 나의 임신주수를 알려준다. 화면에 뜬 내 주수를 보고 몇주차에 체중이 얼마나 나가는지 기입하면 나만의 그래프가 완성된다. 그림 그래프외에도 주별로 얼마나 나가는지 표로 정리돼 편의를 더했다.


출산준비물 체크리스트도 제공한다. 준비물 종류, 필요한 개수가 기재돼 있으며 체크창이 있어 터치만 하면 준비물 유무를 체크할 수 있다.


출산준비물은 침구류, 신생아 의류, 수유용품, 외출·발육기, 목욕·위생용품, 스킨케어, 세제류, 산모용품, 기타, 나만의 준비물 등 10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됐다. 인터넷을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용품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용품이 있다면 나만의 준비물 카테고리에 추가하면 된다. 혹시 리스트에 없는 물품이 있다면 ‘나만의 준비물’ 카테고리에서 항목을 추가할 수도 있다.


◇ 아이랑스토리

“배속 아기가 지금 어떤 상태일까 엄청 궁금한데 안 보이니 알 수가 없잖아요. 이걸 통해 알 수 있어 좋아요. 매일매일 눈 뜨자마자 오늘은 우리 아기가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한답니다!”(아이디 이은*)

 

임신에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기 앱이다. 임신 전기간동안의 태아와 엄마의 상태정보를 매일매일 제공한다.

주요기능은 ▲태아와 엄마의 일·주·월별 정보알림 ▲임신주수계산 ▲진통측정기 ▲체중관리 ▲임신일기, ▲임신위젯 ▲임신과 출산정보다.


이중에서도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기능은 임신 일·주·월별 정보알림이다. 시기에 따른 엄마의 몸 상태와 태아의 성장을 그림과 글로 매일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임신예정일을 입력하면 매일매일 변동되는 아기의 발달사항, 엄마의 몸 상태 코멘트를 읽을 수 있다.


-활용 TIP

가상으로 내년 1월 15일을 출산예정일로 잡고 태명이 샤이니인 아기의 정보를 입력했다. 전면에 보이는 그림은 아기의 현재 성장 상태다. 엄마의 임신 개월수, 출산 디데이도 매일 자동으로 바뀐다. 하단에는 오늘자 임신일수에 따른 아이와 엄마의 건강상태 팁이 제시된다. 이정윤 기자 ⓒ베이비뉴스


임신 일·주·월별 정보이용은 나의 출산예정일과 아이 태명을 입력을 하고 시작하면 된다. 오늘이 임신 몇 개월인지 주, 일, 달로 표시되는 것은 물론 출산일까지의 디데이, 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그림도 전면에 뜬다.

임신일자에 따라 매일 아이와 나의 건강·신체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임신 226일차의 정보를 예로 들자면 엄마에 관한 팁의 경우 “자궁이 커짐에 따라 장을 더욱 압박해 변비가 더 심할 수 있다”, 아이 상태는 “태아가 남자라면 고환이 음낭 안에서 움직이게 된다” 등의 글을 읽을 수 있다.


◇ 임신출산육아 대백과

“앱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집에 책자가 있는데 앱이 더 편해요. 원하는 내용찾아보기도 쉽고요.”(아이디 이정*)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앱이다. 임신과 육아에 관련된 내용이 상황에 따라 잘 정리돼 엄마들이 관련정보를 여기저기서 찾아보는 수고를 덜었다.


본 앱의 주요기능은 6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계획임신, 임신출산, 육아, 임신월령별의 4가지 카테고리별 정보, 엄마들과 수다를 떨 수 있는 ‘토크’, 내가 본 내용 중 저장하고 싶은 정보만 스크랩할 수 있는 ‘스크랩’ 카테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


-활용 TIP

대백과의 읽을거리는 계획임신, 임신출산, 육아, 임신월령별 4가지로 나뉜다. 본 사진은 임신출산 카테고리의 내용. ⓒ베이비뉴스


임신·출산·육아 정보가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다. 가령 ‘임신월령별’카테고리는 개월수별로 읽을거리를 정리한 코너다. 임신 2개월 엄마의 경우 ‘임신 2개월 임신 초기 태아와 엄마’, ‘남편이 할 일’, ‘임신 초기 유산의 원인은 무엇일까’, ‘약물 복용 분류와 필요한 영양제’ 등의 정보를 읽을 수 있다.


육아 카테고리에서도 주제별로 읽을 거리가 많다. ‘신생아 돌보기’, ‘월령별 특징 및 발달’, ‘아이의 울음·재우기’, ‘이유식·유아식 가이드’, ‘계졀별 돌보기’, ‘아기습관·버릇·유아심리’등의 주제를 읽을 수 있다.


이 앱에 담긴 방대한 정보의 활용도를 살리는 것은 ‘스크랩’ 기능이다. 원하는 주제의 글을 읽고 마음에 들면 스크랩을 할 수 있으며 글들은 스크랩 카테고리 목록에 모아진다. 나만의 대백과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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