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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이라면 독감예방주사 맞아도 되나?

지난 해보다 5주 정도 빨리 첫 인플루엔자(흔히 독감) 바이러스 환자가 발견되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예방접종권장대상자에 대해 12월 안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대상자에는 임산부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보통 임신 중이라면 주사나 약 복용을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임신 중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아도 괜찮은 것일까?

임신 동안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은 금기사항이 아니다.

오히려 임신 기간 동안의 인플루엔자 감염은 일반인에 비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성이 더 크기 때문에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독감에 걸리게 되면 약을 함부로 쓰기 힘들어 폐렴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 태아에게 위험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임신 3개월까지의 임산부는 접종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모든 임산부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으로 인해 과거에 부작용이 있었거나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또한 임신 시기에 상관없이 현재 생산 중인 인플루엔자 사백신은 안전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접종 후 2주부터 면역항체가 생기기 시작하여 4주 후에 면역력이 최고조에 이르고 그 예방 효과는 약 6개월 정도 지속된다. 독감 유행 시기가 11월 말이나 12월 초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11월 중순까지는 맞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도 중요하지만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①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② 자주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킨다.
③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킨다.
④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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