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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차 두세 잔 마시면 임신 확률 높아져

하루에 차 두세 잔을 마시면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데일리메일이 지난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대학 엘리자베스 해치 교수 연구팀은 평균 나이 28세로 임신을 노력 중인 덴마크 여성 3,600여명을 대상으로 카페인과 임신 확률의 관계를 1년 여간 조사했다.

 

그 결과, 정기적으로 차를 마시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임신 확률이 27% 높았으며, 매일 탄산음료를 최소 2차례 마시는 여성의 임신 확률은 20% 낮았다.

 

해치 교수는 “하루 2~3회 차를 마시는 여성의 임신률이 27%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차에 우유나 레몬을 넣는지 등은 잘 모르지만, 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임신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카페인과 연관이 있는 것 같지만, 여성의 생활양식이나 차 자체의 성분 등 다른 요인들도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차 속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남성과 여성의 생식능력에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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