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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전문 성우가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은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부터 한글을 뗀 취학 아동까지 그림책을 재밌게 접할 수 있는 게 특징. 동영상과 달리 귀로만 듣기 때문에 아이들이 머릿속으로 장면을 떠올리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배경음과 효과음 등 여러 소리가 아이의 청각을 자극해 두뇌 발달을 돕는다. 요즘은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나는 추세. 그림책과 같이 보거나 3~5분짜리 짧은 동화를 수록한 앱 등 종류도 다양하다.

오디오북, 어떻게 활용할까?

1 부모와 아이가 함께 듣는다

오디오북을 들을 때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옆에서 같이 들어야 한다. 재밌는 부분에서는 같이 깔깔 웃고 슬픈 장면에서는 같이 슬퍼하며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혼자 들을 때보다 이야기에 더욱 잘 집중한다.

2 잠자기 전에 들려준다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그림책은 아이의 정서는 물론 책 읽는 습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아이와 나란히 누워 그림책을 읽어주다 보면 엄마 아빠가 먼저 스르륵 잠들기 일쑤. 오디오북은 엄마 아빠를 대신해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어 유용하다. 아직 혼자 잠드는 게 무서운 아이에게는 든든한 머리맡 친구가 돼줄 것이다.

3 외출했을 때 활용한다

스마트폰만은 아이에게 쥐어주기 싫지만 공공장소에서는 그 결심이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통제하기 힘든 아이에게 이만한 특효약이 없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속 자극적인 영상은 중독성이 강하고 두뇌를 피곤하게 만들어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치명적이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화면을 볼 경우 아이 시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반면에 오디오북은 이동할 때든 아이가 지루해할 때든 동영상이나 그림책 대신 활용하기 좋다. 책이나 화면을 보지 않아도 되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4 영어교육에 활용한다

오디오북의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영역은 바로 외국어 교육이다. 많이 들을수록 말도 빨리 트이는데 원어민 성우가 읽어주는 영어 오디오북은 반복 듣기가 가능하고 교재와 함께 들을 수 있어 아이의 영어 실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 등장하는 유아용 영어 오디오북 애플리케이션은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들려주고 영어 게임도 할 수 있어 아이가 영어를 더욱 재밌게 접하도록 도와준다.

그림책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

네이버 오디오클립 → 네이버에서 출시한 베타 버전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인문서적, 어학, 육아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해 관심 있는 채널을 골라 듣기 좋다. 동화 오디오북 카테고리에는 대교 동화마을, 김영사의 감성동화 시리즈 등 7개 채널이 마련돼 있다. 3~4분의 짧은 동화라 아이가 잠들기 전 들려주기 좋다. 스마트폰과 웹에서 이용 가능.

더책 → 종이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오디오북 서비스. 도서관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배포돼 있으며 앱을 다운받은 후 종이책에 부착된 NFC 태그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해당 도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책장 넘기는 소리를 넣어 실제로 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아이챌린지 i-소리책 → 아이챌린지 2단계에서 선보이는 QR코드 오디오북 서비스. <호비랑 나랑>, <이야기 그림책> 교재 앞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이용 가능한 콘텐츠가 화면에 등장한다. 책 속에 담긴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들려줘 아이의 언어 감각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기획 : 전미희 기자 | 사진 : 이성우 | 자료제공 : 네이버(www.naver.com), 더책(www.thechaek.com), 아이챌린지(www.i-challe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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