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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질

치질은 어른의 병?

항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 치질, 치질이라고 하면 어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치핵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문 안쪽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늘어나 혈관점막이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온 경우를 말하며 치질은 항문 안팎에 생긴 모든 질병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한다.

이러한 치질이 어른들에게만 발생하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린이들에게서도 항문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어른들의 치질과 발생하는 종류가 다를 뿐이다.
어른들의 항문에 발생하는 질병 중 대부분은 앞서 설명한 치핵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 아이들의 경우 항문이 찢어져 출혈이 나타나는 치열이 항문질환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배변습관의 미숙으로 악화되는 어린이 치질

아이가 배변 후 휴지로 항문을 닦다가 피가 나왔다고 이야기 한다면 평소 아이에게 변비증상이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 아이들의 경우 학교, 학원, 컴퓨터 게임 등으로 바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데다가 과자와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다 보니 운동과 식이섬유의 부족으로 변비가 발생하기 쉬운데 과도한 변비로 변이 딱딱해지게 되면 배변 시 항문에 열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경우 한번 항문에 열상이 발생하게 되면 다음에 배변 욕구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통증을 피하기 위해 변을 참게 되며 그로 인해 변이 더욱 더 딱딱해지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것이다.
어린이 치열은 초기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면 대부분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 이는 변비나 설사가 해결되고 청결히 관리 해주면 자연히 좋아지기 때문이다.그러나 혈변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치열보다는 직장 내에 다른 양성 종양, 예를 들면 폴립 같은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대장 검사를 받아 봐야 한다.

  항문이 다시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항은 바로 변비를 치료하는 것이다. 대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변완화제 등 약을 먹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등의 식습관 개선이다. 또 수시로 아이의 배변상태를 확인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만약 아이가 4일 이상 대변을 보지 못했다면 부모가 직접 손가락 관장을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손가락 관장은 새끼 손가락을 이용하여 항문을 늘려 아이의 굳은 변을 직접 꺼내주는 것을 말한다.  보조적인 요법으로 항문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좌욕을 실시한다면 항문상처치료가 빨라지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어 치열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변을 시원하게 잘 보는 것이 일종의 건강함의 상징이 될 만큼 우리에게 있어 배변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배변의 경우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는 습관이므로 부모가 아이의 배변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진다면 치열의 예방은 물론 평생 건강한 배변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세 미만에서 주로 발병하는 소아 치루                                             세균이 침입감염을 일으켜 농양을 형성한  후에 피부를 뚫어 누공을 형성하는 소아 치루는 98%이상에서 남아에게 많이 발생하고, 1세 미만에서 많이 유발 하고 있지만 소아 치루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여러 가지 원인설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소아 치루는 대부분 측방에서 발생하고, 여러 개의 내공을 가진 다발성 치루의 발생이 흔하며, 소아 치루의 일부분에서는 누관이 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그리고 선천적인 경우 등의 이유로 소아 치루와 성인 치루를 구분하고 있다.

소아 치료는 항문주위 발진만 있고 아직 고름이 잡히지 않을 때는 항생제를 우선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 본다. 하지만 고름이 확실히 잡히면 절개를 해 고름이 잘 빠지도록 한다. 고름을 뺀 다음에는 항생제를 먹이지 않아도 되며 항문을 항상 깨끗이 관리 해 주어야 한다. 치루줄기가 만져지거나 재발하면 치루수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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