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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고정관념을 없애주는 유니섹스 놀이법 12

히어로 놀이 → 5years~ 이렇게 놀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 속 히어로를 따라잡아보자. 슈퍼맨이나 배트맨, 헐크 등 좋아하는 히어로 역할을 맡아 역할극을 해보는 것. 이때 남녀 성별을 구분 짓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역할을 맡도록 유도한다. 남자아이가 원더우먼이 될 수도 있고, 여자아이가 헐크나 아이언맨이 될 수도 있다. 남녀 역할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아이가 영웅이 되어 악당을 물리치는 상황을 설정해 역할극을 펼치는 데 집중한다.

소꿉놀이 → 3years~ 이렇게 놀아요 대개 소꿉놀이를 할 때 여자아이는 엄마 역할을, 남자아이는 아빠 역할을 맡게 마련. 게다가 엄마는 집안일을 하고, 아빠는 신문을 보며 출근을 하는 게 소꿉놀이의 뻔한 레퍼토리다. 틀에 박힌 상황 대신 엄마는 직장에 나가고, 아빠는 집에서 빨래와 요리를 하는 내용의 소꿉놀이를 해보자. 이때 놀이를 하며 집안일은 누군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장난감 총 놀이 → 4years~ 이렇게 놀아요 총 놀이는 남자아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자아이도 마음껏 뛰어다니며 총을 가지고 놀 수 있다. 다만 아이가 다칠 위험성이 있으니 물총이나 눈에 맞아도 다치지 않는 스펀지 다트를 쓰는 너프건을 갖고 놀게 할 것. 창문이나 냉장고, 방문 등을 향해 쏘면서 더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하며 엄마 아빠도 같이 놀이에 참여해보자.

나는 헤어 디자이너! → 4years~ 이렇게 놀아요 남자아이라고 인형을 갖고 놀지 말란 법은 없다. 아들과 함께 인형의 긴 머리를 만지며 헤어 디자이너 놀이를 해보자. 아이가 빗으로 인형의 머리를 빗어주거나 묶어주고, 엄마가 해주듯 인형의 머리도 직접 감겨보게 한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해주듯 인형을 돌보며 엄마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인형 대신 엄마나 아빠의 실제 머리카락을 매만지고 스킨십을 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것도 좋다.

얼굴 그리기 놀이 → 3years~ 이렇게 놀아요 아이와 스케치북에 얼굴 그리기 놀이를 해보자. 이때 그림은 한 번씩 돌아가면서 그린다. 엄마가 얼굴 형태를 그리면 아이는 눈을, 그다음엔 엄마가 머리카락을 그리는 식. 단, 이때 엄마가 여자 얼굴에 짧은 머리를 그리고, 남자 얼굴에 긴 머리카락을 그려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다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게 포인트.

반짝반짝 매니큐어 → 4years~ 이렇게 놀아요 엄마가 매니큐어를 바르는 모습에 호기심을 갖는 아이들이 많다. 매니큐어는 꼭 여자만 발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호기심을 가진다면 함께 바르며 놀이처럼 즐겨보자. 단, 성인용 매니큐어는 유해한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니 유아용을 사용할 것. 유아용 매니큐어는 물로도 쉽게 지워져 안심할 수 있고, 컬러가 다양해 색 감각을 기르기도 좋다. 요즘은 매니큐어 대신 유아용 네일 스티커도 인기다. 자동차 캐릭터나 동물 일러스트가 인쇄돼 아이들이 재미있어한다.

소방관 놀이 → 5years~ 이렇게 놀아요 소방차와 소방관 인형을 가지고 불을 끄거나 불난 집에서 사람을 구하는 놀이를 해보자. 소방관 외에도 경찰관 등 다양한 역할을 해보며 사람을 돕고 살리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일인지 알게 하는 게 놀이의 목표. 소방관이나 경찰관은 남자는 물론 여자도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생명의 소중함도 알려주자.

블록 쌓기 → 4years~ 이렇게 놀아요 남녀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놀이는 바로 블록! 블록을 차곡차곡 높이 쌓아도 되고, 아이의 상상 속 조형물을 만들어도 좋다. 이때 여자아이라도 자동차, 로봇 등을 만들어보도록 유도한다. 아이가 뭔지 모를 형태의 조형물을 만들더라도 자신이 상상하는 걸 마음껏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게 포인트.

스포츠 놀이 → 6years~ 이렇게 놀아요 스포츠 놀이는 남자아이만 잘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재능을 보이는 여자아이도 많다. 야구나 축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는 엄마 아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이러한 스포츠는 눈과 손의 협응력,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몸 쓰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 제격이다.

색깔 바꿔 숫자 쓰기 → 5years~ 이렇게 놀아요 스케치북에 여러 가지 색으로 숫자를 써보자. 보통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색으로만 그림을 그리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색 이외에 다양한 색을 사용해 색이 겹치지 않게 숫자를 차례로 쓰게 한다. 이때 아이가 다양한 색을 접하고 호기심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병원놀이 → 5years~ 이렇게 놀아요 아이와 함께 병원놀이를 하면서 아빠가 간호사 역할을 맡아보자. 보통 병원에 가면 여자가 간호사인 경우가 많지만 남자 간호사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의사 역할 역시 아이나 엄마가 맡아보며 직업에는 성별 구분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누가 누가 더 클까 → 5years~ 이렇게 놀아요 크기가 다른 동물 피겨를 일렬로 세워놓는다. 그다음 각 동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동물들의 키와 몸무게, 생김새가 다르듯 사람도 각각 특징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남자보다 여자의 키가 훨씬 클 수도 있고, 더 힘이 셀 수도 있다는 걸 설명해준다.


기획 : 강지수 기자 | 사진 : 추경미(모델), 이성우 | 일러스트 : 이현주 | 모델 : 김재인(6세), 김태인(6세) | 도움말 : 이정근(마포아동발달센터 소장) | 스타일리스트 : 김유미 | 헤어·메이크업 : 박성미 | 의상협찬 :갭키즈(02-6911-0792), 오즈키즈(02-517-7786), 컬리수(02-517-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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