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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빈혈 경계 주의보 발령!

유아 빈혈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생후 6개월로 주원인은 철분 부족이다. 태아는 태반을 통해 철분을 공급받아 체내에 저장하는데, 생후 6개월이 되면 이 철분이 거의 다 소진되는데다 성장이 급격히 빨라져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빈혈을 장기간 방치하면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심혈관계에 이상을 일으켜 각종 질병을 부르기도 한다. 유아 빈혈은 아이가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거나 외관상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빈혈검사는 아이의 손가락 끝을 찔러 혈액을 소량 채취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검사 비용은 보통 5000원~1만원. 빈혈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철분제를 처방하며, 1개월간 복용한 뒤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하여 상태를 확인한다. 수치가 정상화되더라도 2~3개월 동안 꾸준히 철분제를 복용해야 하며, 6개월 뒤 또다시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해 빈혈 여부를 최종적으로 진단한다.

☆ 빈혈 예방법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반드시 이유식을 먹인다 생후 6개월까지는 가급적 모유수유를 하고, 분유를 먹일 때는 철분 함량이 높은 것을 택한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분유나 모유뿐 아니라 철분이 풍부한 이유식을 함께 먹여 부족한 철분을 보충한다.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을 함께 먹이면 체내 철분 흡수율을 높여 더욱 효과적이다.

달걀노른자는 일주일에 3개로 제한한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아이들 이유식이나 반찬으로 많이 이용되는 달걀은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에 효과적이지만 과다 섭취 시 오히려 다른 식품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 또한 알레르기를 일으켜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일주일에 3개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식단을 점검한다 대개 첫째가 빈혈이 있으면 둘째에게도 나타나는데, 가족 전체의 식생활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단에 철분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아이가 편식을 하지는 않는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유아기의 철분 권장 섭취량은 몸무게 1kg당 1~1.5㎎.

☆ tip 철분 보충하기 좋은 이유식 재료

6months~ 소고기, 시금치, 흰 살 생선 등
9months~ 닭고기, 김, 미역, 브로콜리 등
12months~ 돼지고기, 붉은 살 생선, 등 푸른 생선, 조개 등


출처: 베스트베이비
진행 기원재 기자
사진 조병선
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손용규(방배GF소아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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