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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6개월 아기의 성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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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이에요
몸매가 드러난다
이제 아기의 몸은 제법 탄탄해져서 몸매가 드러난다. 몸무게는 남녀의 차이가 나고, 몸매도 눈에 띄게 드러나 마른 형, 뚱뚱한 형, 키가 큰 형, 키가 작은 형 등 체형이나 체격이 구별된다. 다소 말랐다 해도 발달이 순조롭고 잘 논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가 나기 시작한다
슬슬 이가 나려고 하는 시기. 이가 날 때는 잇몸이 간지럽고 욱신욱신 쑤시기 때문에 짜증을 내거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 물어뜯다가 잇몸에 상처를 내기도 한다. 이럴 때는 치아 발육기를 쥐어주거나 가제를 물에 적셔서 잇몸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젖니가 날 무렵에 원인 모를 열이 나기도 하는데, 대개 몇 시간 또는 1~2일 동안 열이 났다가 내린다. 또 잘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정도가 심하면 의사와 상의한다. 젖니가 나는 시기나 순서는 아기마다 차이가 크다. 대개는 6개월이 지나면서 젖니가 나기 시작하는데, 빠르면 3~4개월부터, 늦게는 돌이 지나서 나는 아기도 있다. 또 순서는 아래 앞니 2개가 먼저 나온 다음 위쪽 앞니가 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윗니부터 나거나 윗니와 아랫니가 하나씩 따로 나기도 하므로 순서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이런행동을 해요
뒤집기를 능숙하게 한다
대부분의 아기들이 뒤집기를 능숙하게 하고 혼자 돌아누울 수도 있게 되어, 사방으로 굴러다니기도 한다. 그러나 7개월이 지나서도 뒤집기를 못한다면 엄마가 도와주어 뒤집는 요령을 터득하게 한다. 방법은 먼저 아기 옆쪽에서 말을 걸거나 장난감으로 소리를 내어 아기가 옆을 바라보도록 한다. 아기가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한 손으로 허리를 살짝 누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허벅지를 잡아 천천히 몸을 돌리거나 발끝으로 뒤집기를 유도한다.
불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다
배와 등의 근육이 강해져서 조금 불안한 자세지만 잠깐은 앉아 있을 수 있다. 처음에는 바닥에 손을 짚은 상태에서 몸은 앞으로 숙인 채 1~2분 정도 앉아 있다가 옆으로 쓰러진다. 이때 엄마가 붙잡아주어 앉아 있도록 도와주고, 이런 동작을 반복하다가 7개월 말경이면 등을 꼿꼿이 펴고 앉아 양손에 장난감을 잡고 놀 정도가 된다. 앉는 것도 개인차가 있어 8~9개월이 되어도 혼자 앉지 못하는 아기가 있다.
낯가림을 시작한다
엄마 아빠의 얼굴을 뚜렷이 기억하고, 낯선 사람이나 환경을 대하면 불안해하면서 심하게 운다. 이것을 낯가림한다고 말하는데, 아기에게 기억력이 생겼다는 의미인 동시에 무서워하는 정서가 발달했다는 증거다. 주로 집에서 엄마와 단둘이 지내는 아기일수록 낯가림이 심하다. 낯가림을 고치려면 산책이나 쇼핑 등 외출을 통해 엄마 아빠 또는 집 이외에 다른 세계를 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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