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생후3개월 아기의 성장발달

53_09
이런모습이에요
성장 발달에 개인차가 나타난다
이 시기의 몸무게는 태어났을 때보다 2배가 되고, 키는 10cm 정도 더 자라나는 등 전체적으로 통통해진다. 이때부터 아기들끼리의 발육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다른 아기와 비교해서 작거나 약하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기의 체질에 따라 발육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켜봐야 한다. 아기가 탈 없이 잘 먹고 잘 자면서 활발하게 논다면 제대로 자라고 있는 것이다. 또 이때부터는 몸무게와 키의 발육 곡선이 완만해지기 시작하는데, 몸무게와 키는 예전 같지 않고 차츰차츰 늘거나 크게 된다.
목을 가누면서 다른 부위도 빨리 발달한다
생후 3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아기들은 목을 가누는데, 완전히 목을 가누면 한층 몸의 발달이 빨라진다. 이때 아기를 엎어놓으면 목을 들고 팔다리를 힘차게 버둥거려 머리와 배·팔·다리 등 몸의 각 근육을 발달시키고 골격이 단단해진다. 또 목을 빳빳이 세우고 머리를 전후좌우로 돌리며 주위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시야가 한층 넓어지고 호기심도 많아진다. 아기에 따라서는 생후 5개월째 목을 가누기도 한다.
이런행동을 해요
자기 손에 흥미를 갖고 손가락을 빤다
자기 손에 흥미를 가지고 손을 한참 바라보다가 주먹을 쥐었다 폈다 흔들어보고, 주먹을 쥔 채로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 빠는 일이 잦다. 손가락을 빠는 일은 발달상 자연스러운 동작이므로 내버려두어도 괜찮다. 그런데 손이 더러우면 아기 입 안에 염증이 생기거나 배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손가락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또 손톱이 길면 얼굴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으므로 자주 깎아준다.
침을 많이 흘린다
3개월 말경이면 침의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아기는 침을 잘 삼키지 못해 입 주위로 침을 많이 흘린다. 부드럽고 수분을 잘 흡수하는 융이나 타월을 2~3장 준비해서 자주 닦아주거나 턱받이를 대준다. 입 주위가 짓무르기도 하므로 입 주위를 깨끗이 한다. 침을 흘리는 정도는 아기마다 다르다.
소리내어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다
대뇌의 발달로 아기의 감정과 표정이 더 풍부해진다. 옹알이가 늘어나고, 엄마나 다른 사람이 말을 걸어주면 ‘아~’, ‘우~’ 등의 소리를 내면서 재잘거린다. 아기가 옹알이를 할 때 엄마가 열심히 말을 걸어주거나 옹알이를 따라해주면 아기의 정서나 언어 향상에 도움이 된다. 큰 소리로 웃기도 하고, 화가 나면 화난 표정을 지으며 소리내어 우는 등 얼굴과 몸짓으로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한다. 또 낯선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구별하게 되면서 많이 좋아하고 덜 좋아하는 선호도가 생긴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