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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3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우리가 꿈꾸던 집

언제나 꿈꿔왔던 집에서 보내는 어느 가족의 오후.

거실 바닥은 고급스러운 마블링의 비앙코카라라 대리석으로 깔고 벽면은 화이트 컬러로 마감해 한층 넓어 보이는 33평형대 아파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거실의 창호는 LG하우시스 지인 수퍼세이브5.

디자인과 기능, 인테리어의 이유

모든 디자인의 영역이 그러하듯, 좋은 인테리어 역시 늘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는 딜레마 속에서 탄생한다. 다만 그 안에서의 경험이 비교적 장기적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삶의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개인에게 무척 중요하다. 인생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이런 점들을 더욱 깊게 생각해볼 터. 결혼 8주년을 맞이한 박지혜, 이상화 씨 부부는 최근 삶의 변화를 맞이했다. 첫 번째 ‘내 집’이 생겼고, 아내 박지혜 씨의 태중에서 둘째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마친 것. 두 사람의 인생을 또 한 번 달라지게 할 변화들에 앞서 부부는 ‘내가 살고싶은 집에서 변화를 맞이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부부가 머릿속에 그린 공간은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골드 컬러와 벽난로로 포인트를 준 아늑한 집. 부부는 콘셉트를 정한 후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고민해줄 디자이너를 찾았다. 고심 끝에 디자인블랑의 유신원 디자이너를 만난 것은 1년 전.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모던 프렌치 스타일로 잘 알려진 그녀는 부부가 꿈꾸던 집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모두 곧 태어날 둘째와 세 살 난 첫째까지, 두 아이가 살 집이라는 점을 충분히 고려한 것들이었다. 전실 겸 현관에는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데드스페이스로 남을 수 있는 곳을 꼼꼼히 수납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디자인과 기능, 취향까지 만족시키는 집에서의 새 살림이 시작된 것.

1,2 현관으로 들어서는 전실에 수납공간과 유모차를 둘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3 구조를 변경하며 생긴 자투리 공간에는 슬라이드형 수납장을 설치했다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바닥재와 벽면을 모두 화이트로 매치하고, 골드 컬러 걸레받이와 벽등을 배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거실의 메인 월에 시공한 벽난로는 여름에는 LED 불꽃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겨울에는 온풍기로 활용할 수 있다.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바닥재와 벽면을 모두 화이트로 매치하고, 골드 컬러 걸레받이와 벽등을 배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거실의 메인 월에 시공한 벽난로는 여름에는 LED 불꽃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겨울에는 온풍기로 활용할 수 있다.

구조 변경과 스타일링, 중심이 되는 공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되기 힘든 아파트.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것은 언제나 구조다. 박지혜, 이상화 씨 부부 역시 같은 고민을 했다. “6인용 식탁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쓰던 가구를 무척 아꼈기 때문에 그대로 가지고 왔죠. 하지만 구조상 식탁을 둘 곳이 없었어요.” 구조 변경이 필요한 지점이었다. 불필요했던 주방 한쪽을 덜어내자 잘 갖춰진 다이닝 룸이 들어설 공간이 생겼다. 로즈골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조명과 비앙코카라라 바닥 타일로 마무리한 다이닝 룸은 그녀의 자랑이 되었다고. 구조를 변경한 덕에 주방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 되었다. 아일랜드형 주방 후드를 선호하는 안주인을 위해 유신원 디자이너는 인덕션의 위치를 바꾸고 코너가 있는 ‘ㄱ’자 주방을 만들었다. 답답한 느낌을 주는 상부장을 없앤 대신 하부장에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LG하우시스의 하이막스 인테리어 스톤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했다. 아내 박지혜 씨의 생활에서 중심이 되는 공간이 다이닝 룸과 거실이라면, 첫째 하린이와 곧 태어날 둘째에겐 각자의 방이 생활의 중심이 될 것이다. 유신원 디자이너는 아이들이 자란 후에도 자신의 방을 좋아할 수 있도록 톤다운된 핑크와 피치 컬러로 모던한 분위기를 내는 핑크 룸을 완성했다. “이 집에 들어오면서 아이의 방을 처음 따로 꾸몄어요. 아직 어린 나이라 집이 좋다는 표현을 하진 않지만, 아주 분명하게 이곳을 ‘하린이 집’이라고 말하죠. 전에는 없던 일이에요.” 작지만 긍정적인 아이의 변화에 부모의 마음은 한층 뿌듯하다.

1 일자형 주방의 안쪽에 인덕션과 탄소필터 후드를 설치하며 ‘ㄱ’자로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다. 주방 후드는 엘리카, 주방 상판은 천연석 대비 내오염성이 우수한 LG하우시스의 하이막스 페르나 화이트 P001. 2 박지혜 씨의 로망이 깃든 다이닝 룸. 우드 소재의 6인용 테이블 위로 로즈골드 컬러의 샹들리에를 배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다이닝 룸에 놓인 유아용 의자는 세 살 첫째 아이 하린이를 위한 노미 하이체어.

3 첫째 아이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민 현관 옆방. 침구는 루나룸, 원형의 수납장은 카르텔. 4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위해 마련한 작은 방.

공간 활용과 디테일, 삶을 디자인하는 방법

안방은 두 부부에게 무척 특별하다. 휴직 중인 아내 박지혜 씨에겐 남편의 출근 준비를 돕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혼자만의 시간을 오롯하게 즐기는 공간이다. 남편 이상화 씨에게는 퇴근 후 저녁식사를 하고 아이와 놀이터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직장생활, 육아, 가사 등 각자의 역할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지 않은 부부이기에 침실은 그들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세심하게 돌볼 수 있는 곳이어야 했다. 방을 가득 채울 만큼 규모 있는 침대와 깔끔한 수납장으로 호텔 같은 분위기를 낸 것은 바로 그 때문. 침실 안쪽의 공간은 부부가 각각의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화장실로 들어서는 전실의 한쪽 벽면은 이상화 씨만을 위한 서재, 맞은편 공간은 파우더 룸 겸 재봉틀을 취미로 하는 박지혜 씨만을 위한 스폿이다. 부부는 각자의 공간에서 때로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여유를 만끽한다. 새 아파트에 입주하며 ‘굳이 인테리어를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잠시 했다는 부부. 새집에 든 지 채 한 달이 안 됐지만,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만은 명료하게 느낀다고. 부부의 선택은 그들뿐 아니라 두 아이의 수많은 날도 바꿀 것이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훌륭하게 디자인해낸 부모로서, 각자 자신의 삶을 가꿀 줄 아는 개인으로서의 행복은 이제 막 시작될 참이다.

호텔에 온 듯 편안히 쉴 수 있는 부부의 침실. 공간을 대부분 차지할 정도로 큰 침대를 들인 대신 도어는 짧은 길이의 더블도어를 설치했다. 침구는 루나룸.

1 호텔에 온 듯 편안히 쉴 수 있는 부부의 침실. 공간을 대부분 차지할 정도로 큰 침대를 들인 대신 도어는 짧은 길이의 더블도어를 설치했다. 침구는 루나룸. 2 침대를 마주 보고 있는 벽면에는 모두 수납장을 배치했다.

안방 화장실은 화이트 톤의 대리석과 골드 수전, 벽등으로 집의 전체적인 톤&매너를 유지하는 한편, 핑크 컬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1 서재와 마주 보고 있는 파우더 룸. 취미 공간으로도 이용될 예정이라는 이곳의 책상 상판은 LG하우시스의 하이막스 인테리어 스톤으로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 남편을 위한 작은 서재. 책상의 상판을 LG하우시스의 하이막스 인테리어 스톤으로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테리어 초보자를 위한
디자인블랑 유신원 디자이너의 RENOVATION TIP


TIP 1 눈길 끄는 스마트한 소재, 인테리어 스톤

화이트 컬러의 대리석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좋아하는 부부를 위해 바닥재로 비앙코카라라 타일을 선택한 유신원 디자이너. 자연이 주는 질감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디자이너는 주방 상판과 파우더 룸, 서재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스톤은 LG 하우시스의 하이막스 페르나를 사용했다. 무언가를 흘리거나 묻혀도 부담이 없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스톤 자체의 장점은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용 스톤이기 때문. 이음매 없이 가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천연 대리석보다 수분 흡수율이 낮아 주방 상판과 화장대, 서재 공간을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LG하우시스 하이막스페르나 화이트 P001.

TIP 2 공간 연출의 한 끗, 웨인스코팅

훌륭한 인테리어에는 언제나 디테일이 존재한다. 웨인스코팅은 평범할 수 있는 공간을 한층 고급스럽게 표현해내는 한 끗이 되어주니 기억해둘 것. 거실과 도어, 침실과 아이 방 벽면에 시공한 웨인스코팅은 박지혜, 이상화 씨 부부의 집에서도 제 기능을 한다. 평면적인 벽면에 입체감을 줄 뿐 아니라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공간에 재미를 줄 수 있는 디테일이다.

TIP 3 고급스럽고 심플한 컬러 매치, 골드&화이트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골드와 화이트는 ‘고급스러움’의 정석이라 불려도 좋을 만큼 완벽한 조합. 그러나 이를 적절하게 배치하지 못하면 자칫 과한 스타일링이 될 수 있다. 디자이너만의 노하우는 바로 화이트 매스에 포인트로 골드를 사용하는 것. 바닥재와 벽면을 모두 화이트로 마무리하되 휴지걸이, 거울 프레임, 수전, 손잡이 등엔 골드 혹은 로즈골드 컬러를 매치하면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집 안의 베이스 컬러를 화이트와 골드로 했다면, 현관처럼 독립적인 공간 하나쯤엔 색다른 컬러를 매치해보면 어떨까. 유신원 디자이너의 경우 딥 그린을 더해 지루하지 않은 컬러 매칭을 완성했다.

TIP 4 30평대 아파트를 위한 솔루션, 수납공간 확보

아이가 있는 30평대 아파트에서는 수납공간 확보가 관건.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생활 면적을 약간 줄이고 수납공간을 확보하면 결과적으로 집 안이 더욱 넓어 보인다. 유신원 디자이너는 현관과 거실에 세밀하게 수납공간을 나누어 배치했을 뿐 아니라 안방의 한쪽 벽면을 모두 수납공간으로 마련했다.

TIP 5 더 신중하게, 창호 선택

인간에게 외면만큼이나 내면이 중요한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인테리어 요소일수록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창호는 소음을 차단하는 기본 기능 외에도 요즘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른 냉난방 비용을 결정지을 정도로 인테리어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요소 중 하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인 LG하우시스 지인의 수퍼세이브5는 열전도율이 낮은 플라스틱 소재와 로이유리(유리면에 은(Ag) 금속층 코팅하여 단열효과 높인 기능성 유리) 로 집 안의 온도를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에너지를 절약해 준다.

LG하우시스 지인 수퍼세이브5 이중창 광폭 단면.


언제나 꿈꿔왔던 집에서 보내는 어느 가족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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